'지리산 세계문화유산 - 지리산 역사종교 경관'으로 한국 이코모스 위원회 1차 합의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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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계문화유산 - 지리산 역사종교 경관'으로 한국 이코모스 위원회 1차 합의 도출
한국 이코모스 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19일(토) 회의를 열고, 지리산 문화유산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세계유산으로 등재가치가 충분하며, 그 내용은 '지리산 역사종교 경관'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1차 합의 도출하였습니다.
세계문화유산을 실질적으로 심사하는 이코모스 위원회의 이번 결정은 지리산 세계유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거시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며, 지리산 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는데 커다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앞으로
저희 지리산권문화연구단의 일도 크게 탄력을 받을 것입니다.
또한 이번 결정은 남원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셔서 여러가지 조언을 해 주신 허권 한국이코모스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국내외 학자, 우리 연구단의 여러 선생님, 그리고 3개도의 지자체, 지리산을 사랑하는 여러 단체, 시민들의 노고에 힘 입은
바가 크므로 이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지리산권문화연구단에서는 앞으로도 더욱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지리산 유산이 기필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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