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지리산문화해설사 2급 자격과정 개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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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지리산문화해설사 2급 자격과정 개강식 개최
국립순천대학교(총장 박진성) 지리산권문화연구원(원장 남호현)은 남원문화대학(학장 조수익)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2월 22일부터 ‘문화해설사(지리산) 2급 과정’ 강좌를 연다.
22일 개강식에는 62명의 수강생과 더불어 이환주 남원시장, 양해석 남원시의회 의원, 배종철 남원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개강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2014년부터 개설된 이 강좌는 순천대와 경상대 교수를 중심으로 총 16회의 교실 강의와 남원문화대학이 주관하는 5회의 현장 문화답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원시의 후원 하에 남원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07년 4월 20일 설립된 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은 경상대 경남문화연구원과 ‘지리산권문화연구단’을 구성하여 공동으로 ‘지리산권 문화연구’와 ‘동아시아 산악문화연구’를 수행하였다. 남원문화의 개발 연구 및 교육을 위해 2,000년 설립된 남원문화대학은 남원지역 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까지 17년간 다양한 문화강좌 및 답사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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