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남도문화연구소 공동 국제석학 초청강연회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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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남도문화연구소가 클라우스 위츠(Klaus Witz) 전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교수를 모시고 “문화적 맥락과 관련하여 인간 이해에 관한 통합적 접근”이라는 제목의 국제석학 초청강연회를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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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 : 클라우스 위츠(Klaus Witz, 전 일리노이 대학교 교육과정학과 교수)
주제 : 문화적 맥락과 관련하여 인간 이해에 관한 통합적 접근
일시 : 2015년 4월 29일(수) 오후 14시 ~ 16시
장소 : 순천대70주년기념관 2층 중회의실
주관 : 국립순천대 지리산권문화연구원, 남도문화연구소
주최 : 국립순천대/국립경상대 인문한국(HK) 지리산권문화연구단
후원 : 한국연구재단 순천대학교
<클라우스 위츠 교수 소개>
클라우스 위츠(Klaus Witz) 교수는 수학 및 물리 분야에서 연구를 해왔으며, 인간에 대한 깊은 탐구를 위해 10여 년의 준비 끝에 인문학 분야로 학문 영역을 옮겼다. 인문학 분야 연구 초기에는 비디오를 사용하여 인지에 대한 심층적 연구를 하였으며, 이후 다년간의 연구를 거쳐 오디오를 사용한 심층면담 및 초상화법을 개발하였다. “Participant as ally and essentialist portraiture”라 불리는 이 방법을 통해 클라우스 위츠 교수는 인간 자신의 성장 및 영성에 대한 연구 주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그간 교육 및 과학 철학 분야의 질적 연구가 다수 있으며, 우파니샤드에 관한 주석서를 출간하기도 하였다. 최근, 질적 연구 학술지인 에 연구 논문을 시리즈로 게재하는 등 왕성한 연구활동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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