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하동포구, 하동송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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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하동포구, 하동송림
이 책에서 섬진강은 남원, 곡성, 구례, 하동 등의 편에서 여러 번 등장한다. 섬진강은 전북 진안군과 장수군의 경계에 있는 팔공산에서 발원하여 진안고원 남쪽 일대의 물을 모아 임실 순창 등 산악지대를 누비며 곡성에 이르고 보성 강물을 합하여 소백산맥 남단을 뚫고 남쪽으로 흘러 순천 황전천을 합하고 구례, 하동에서는 서시천, 화엄천, 문수천, 화개천, 악양천 등 지리산 물을 합하여 하동군 노량 앞바다 한려수도에 이르는 큰 강이다. 원래 이 강의 이름은 고운 모래가 많아 모래가람, 다사강, 사천, 두치강으로 불렀는데 고려 우왕 11년(1385)경 왜구가 섬진강을 거슬러 오르며 침입하자 새까맣게 몰려든 수만 마리의 두꺼비떼가 울부짖어 이를 두려워한 왜구가 광양 쪽으로 피해갔다는 전설이 있어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불렀다 한다(하동군). 섬진강 하동 구역에는 특산물 재첩이 생산된다.




[섬진강]
하동포구는 섬진강 청류가 굽이쳐 흘러 남해바다에 이르는 하구에 위치하며 이곳에는 오래된 소나무숲이 무성한데 하동포구공원이다. 흔히 이야기하는 하동포구 팔십리는 실제의 거리가 아닌 정감의 거리이다. 그것은 그만큼 우리 가슴과 피부에 닿는 느낌이 다르고 친근감을 더하고 있기 때문에 하동포구 80리로 부르는 것이 아닌가 한다(하동군). 하동포구 80리는 2009년에 ‘한국의 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되었다.

[하동 포구]
한편, 하동송림은 천연기념물 제445호로 지정된 소나무 숲이다. 하동읍 광평리에 소재한 이 숲은 지정구역 및 보호구역의 7만여㎡로 소나무 750여 그루를 포함하여 900여 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이 소나무 숲은 조선 영조 21년(1745년), 당시 도호부사였던 전천상이 섬진강 강바람과 모래사장에서 불어오는 모래바람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소나무를 심은 방풍림이다. 이제 270여년이 흘러 노송이 되었으며, 대부분의 소나무껍질은 거북이 등과 같이 갈라져 있어 옛날 장군들이 입었던 철갑옷을 연상하게 한다. 섬진강과 백사장이 함께 어우러진 주변은 지역주민의 쉼터이자 가던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숲을 이룬 소나무의 수령이나 면적, 소나무 수, 역사성 등 여러 측면에서 우리나라 제일의 노송숲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하동 송림]
▶ 하동 송림 주변관광지
이름 | 유형 | 문의 및 안내 |
메주 (하동군) | 지역특산물 | 055-882-1121 |
대나무숯 (경남 하동군) | 지역특산물 | 055-884-7400 / 883-3934 |
섬진강 재첩 (하동군) | 지역특산물 | 055-883-3698 |
감식초 (경남 하동군) | 지역특산물 | 055-883-6088 |
은어 (경남 하동군) | 지역특산물 | 055-884-0967 |
하동군 으뜸상품홍보관 | 특산물판매점 | 055-883-5852 |
하동녹차 (경남 하동군) | 지역특산물 | 055-883-8788 |
고로쇠수액 (경남 하동군) | 지역특산물 | 055-883-1802 |
하동군 | 시군종합안내 | 하동군청 055-880-2114 |
토종꿀 (하동군) | 지역특산물 | 055-884-0404 |
하동향교 | 유적지/사적지 | 하동군 문화관광과 055-880-2364 |
▶ 주변음식점
이름 | 유형 | 대표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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